폭식하다1 [하루에 한 표현] binge watching 제 취미는 주말에 집에서 자리잡고 앉아 미드를 몰아 보는 겁니다. 매주 한편씩 보는 게 너무 감질나는 점도 있지만 중간에 스토리가 이상하게 진행되는 드라마도 많아 시즌이 완결되고 나서 보는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. 예전에 24시나 프로즌 브레이크가 한창 유행일 때 미드 폐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워낙에 볼 게 많아서인지 그렇게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. ^^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. 이렇게 드라마를 몰아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많은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어 한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. 먼저 binge라는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. binge는 "폭식하다", "폭음하.. 2020. 7. 27. 이전 1 다음